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화도/외포리 맛집] 언니네 산지직송 보고 온 꽃게집, 강화 꽃게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꽃게 먹자고 먹자고 와이프에게 노래를 불렀다.귀찮다고 안간다고 하더니, 와이프 친구들끼리 먹으러 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꼈다.ㅋㅋㅋ내가 운전도 해주고 그럼 친구들이랑 술도 마실 수 있고 얼마나 좋아... 10월의 어느 휴일 오전 9시에 출발했는데, 길이 너무 막혀서 2시간 걸렸다.외포리? 강화도의 서쪽에 있어서 특히 멀었던 것 같다. 오 기대된다!!!!!먼가 이 동네에서 오랫동안 장사를 하신 느낌이 난다.오 매번 톱밥에 있던 게만 보다가 저렇게 있는 모습을 보니 신기했다.당연하지만 바다에 사니깐 저렇게 두어도 되는 것.. 더보기 [마포구/홍대 맛집] 한국에서 찾기 힘든 아지 후라이 맛집, 홍대 우미토부 아지후라이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어렸을 때 봤던 만화가 있었는데, 거기서 나오는 메뉴가 하나 있었다.바로 "아지 후라이" 이다.이 만화를 아는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림체를 보면 어디서 본 듯한 작가일 것이다바로 도박 묵시록 작가의 "최강전설 쿠로사와"인데, 여기서 그 아지 후라이 가 나오는데, 어렸을 때 엄청 먹어보고 싶었다.한국에서는 특히 파는데가 없었던 것 같은데, 얼마 전 집 근처에 아지후라이 전문점이 있어 찾아가보았다. 게다가 오늘은 위 내시경을 하고 용종을 떼어 냈기 때문에, 먼가 튀김을 먹어도 괜찮은 날이다.약간 건강해졌으니.... 약간 몸을.. 더보기 [집에서 해먹자] 오븐 없이 하는 토마토 페타 치즈 파스타 토마토 페타 치즈 파스타 만들기 한 때인지 모르겠지만, 유행을 하던 파스타가 있어서 따라 해봤는데, 쉽고 맛있다.그냥 토마토랑 페타 치즈만 넣고 하면 끝이다. 하지만 나름 몇번을 하고 단순히 치즈와 토마토만 넣기에는 단백질이 부족한 것 같아 맛과 영양을 챙기기로 했다. 근데 생각해보니 사진을 하나도 안찍었다. ㅎㅎㅎㅎ 준비물 - 마늘, 새우, 페타 치즈, 토마토, 소금, 후추, 바질, 파스타 면 시작 전 Big Picture1. 올리브유에 마늘을 살짝 볶는다.2. 볶아진 마늘과 올리브 유에 새우를 넣고 익힌다.3. 토마토와 페타 치즈를 넣고 녹인다.4. 삶아진 면과 면수를 넣고 점도를 맞춘다.5. 후추와 바질로 향을 낸다. 생각보다 양념이 잘 스며든거 같다.접시도 새로 사고 맛도 괜찮고 기분이가 .. 더보기 [마포구/망원 맛집] 망원동 삼겹살과 껍데기 맛집 강화통통생고기 망원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추석을 맞이 하여 테니스를 쳤다.그리고 홍대쪽으로 이동하고 삼겹살 집으로 향했다.테니스를 치고 바로 가려다가 땀이 너무나서 쉰내가 나서 집에서 옷만 갈아 입고 갔다. 다들 너무 배고팠는지 벌써 조져났었다.게다가 나도 배고팠는지 사진도 찍지도 않고 먹었다.하지만 글은 작성해야지.... 파워 블로그니깐 습관적으로... 운동선수로 따지면 루틴이지. 맛의 차이는 있을 뿐 맛있는 것은 똑같다. 찍은게 너무 없어서 빨리 넘긴다. 이 집에서 또 시켜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껍데기다.얼마 전에 너무 맛있게 먹어서 이번에 2개를 시켰더니,.. 더보기 [마포구/홍대 맛집] 홍대에서 맛있다고 느껴지는 Top3 치킨집 치킨락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추석 전전날 부모님과 식사를 하고, 부모님이 전이랑 나물을 무쳐오셨다고 주셨다.다음날 아침, 어제 받은 나물로 비빔밤이나 해먹으려고 했는데, 왠걸 엄마가 주신 통에 나물이 없었다. ㅎㅎㅎ 아마도 나물은 상하니,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가기 직전에 꺼내서 가져 가야지 하시고는 까먹으신 것 같다.그래서 저녁에 다시 오신 우리 어머니!! 반찬만 뚝 받고 보내기가 먼가 미얀했다."엄마 치킨 먹을래??" 에 거절을 당연히 안하시고 콜을 외치셨다. 그래서 찾아간 나의 최애? 치킨 집 중 한곳으로 모셔갔다. "치킨락" 락큰롤이 저 스펠링일 것.. 더보기 [전라북도/전주 맛집] 인생 콩나물 국밥 전주 현대옥 남부시장점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남해를 가기로 했다.가는 길이 너무 길어서 중간에 어디를 갈까 하다가, 네비를 보니 전주 근처를 지나가는 것을 확인했다.그래 점심은 원래 전주지 하고 전주로 가기로 했다. 전날 과음을 한 우리는 콩나물 국밥을 먹기로 바로 정했다.결혼 전 몇년전에 왔다가 서로 감동을 받았었던 기억도 있고 해서... 주차는 주변에 있으며, 현대옥에서 주차권도 1시간 준다.시장에 있다고 종이를 주는 것은 아니고 앞에 패드가 있어서 나가면서 등록하면 된다. 오랜만에 왔는데, 찾기 생각보다 어렵다.예전에 대충 이 골목에 있었는데, 하.. 더보기 [영등포구/문래 맛집] 별거 없는 것 같은데 맛있는 오리 불고기 맛집, 문래 골목 오리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급 벙개가 생겨서 약간 늦게 참여하게 되었다. 장소는 문래동 오리집이라고 했다.오리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런 핫한데에 오리 고기집도 있네? 하고 그냥 갔다... 생각보다 회사에서 멀었다. 처음 와서 놀랐던 것은 생각보다 사람이 엄청 많았다는 것이다.엥 8시에 온 것 같은데, 웨이팅도 있었다. 개 맛집인가보다...뭐 별거 없어 보이는 오리 불고기이다.근데 다른데와 좀 다른 것은 이런 류의 불고기? 양념이 별로 없다는 것과 얇게 썰었다는 것이다. 내가 조금 늦게 왔기 때문에, 이미 진행 중이었다.나빼고 다들 휴가여서 빨리 모여서 2.. 더보기 [푸파eats] 배달 음식계의 인생 닭강정 집을 찾다. 오동 닭강정 *이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내돈내산이지만, 제가 고른 것은 없으며 가끔 와이프가 내줄 때가 진짜 어쩌다 한번씩 있습니다. 양념 치킨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괜찮은 곳을 찾았다.아 맞다 닭강정이다. 뭐 닭강정도 똑같이 엄청 좋아하지는 않는데, 체인점도 아닌 이 곳은 맘에 들었다. 먼가 거창하네... 당연히 제가 시키지 않고 와이프가 시켰습니다. 와이프가 돈을 안모아서 그렇지 나름 알뜰하네... 리뷰 이벤트까지 했다.게다가 나에게 시키지도 않고, 댓글 까지 잘 달아주셨습니다.어쩐지 배달 음식마저 사진을 찍는 모습이 수상했습니다. 배달 인증도 남기려다 보니깐 2일전에 치킨을 먹고 또 시켰네요 ㅎㄷㄷ이러다가 혈관이 막혀서 오래 살긴 힘들 것 같습니다.그때까지라도 내 흔적을 많이 남기고 싶은데, 매번 치킨..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