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추석을 맞이 하여 테니스를 쳤다.
그리고 홍대쪽으로 이동하고 삼겹살 집으로 향했다.
테니스를 치고 바로 가려다가 땀이 너무나서 쉰내가 나서 집에서 옷만 갈아 입고 갔다.
다들 너무 배고팠는지 벌써 조져났었다.
게다가 나도 배고팠는지 사진도 찍지도 않고 먹었다.
하지만 글은 작성해야지.... 파워 블로그니깐 습관적으로... 운동선수로 따지면 루틴이지.
맛의 차이는 있을 뿐 맛있는 것은 똑같다.
찍은게 너무 없어서 빨리 넘긴다.
이 집에서 또 시켜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껍데기다.
얼마 전에 너무 맛있게 먹어서 이번에 2개를 시켰더니, 그 건 좀 아니었다.
맛은 있지만 먼가 많이는 못 먹는 것이었다. 하지만 저는 아까워서 그냥 억지로 먹었습니다.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이 날 고추장 찌개와 된장찌개를 먹었다.
고추장 찌개는 생각보단 조큼 맵고, 된장 찌개보단 아쉬웠다.
다음에 다시 온다면 고기는 종류별로 하나씩 먹고, 된찌를 시켜야겠다.
평점 : ★★★★☆(4/5)
한 줄 평 : 이 동네서 삽겹살 먹으러 가자고 하면 가는 집이다.
2024.09.17
나의 기준 :
★☆☆☆☆ : "신발" 욕한다
★★☆☆☆ : 그냥 안 간다.
★★★☆☆ : 가자고 하면 간다.(or 체인점 수준)
★★★★☆ :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 : 장소를 옮겨서라도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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