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포구/망원 맛집] 망원동 삼겹살과 껍데기 맛집 강화통통생고기 망원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추석을 맞이 하여 테니스를 쳤다.그리고 홍대쪽으로 이동하고 삼겹살 집으로 향했다.테니스를 치고 바로 가려다가 땀이 너무나서 쉰내가 나서 집에서 옷만 갈아 입고 갔다. 다들 너무 배고팠는지 벌써 조져났었다.게다가 나도 배고팠는지 사진도 찍지도 않고 먹었다.하지만 글은 작성해야지.... 파워 블로그니깐 습관적으로... 운동선수로 따지면 루틴이지. 맛의 차이는 있을 뿐 맛있는 것은 똑같다. 찍은게 너무 없어서 빨리 넘긴다. 이 집에서 또 시켜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껍데기다.얼마 전에 너무 맛있게 먹어서 이번에 2개를 시켰더니,.. 더보기 [마포구/망원 맛집] 무로 맛을 내서 그런지 먼가 맛이 독특한 이가네 떡볶이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남자들이 모였을 때 먹지 않는 음식이 몇가지 있다.바로 떡볶이가 그 중 하나일 것이다.연애할 때도 대충은 알았지만, 여자들이 이렇게 자주 떡볶이를 먹는지는 몰랐다. 밥을 먹고 왔는데도 먼가 또 먹고 싶다고 하며 떡볶이를 먹고 저녁에도 먹고 도대체 멀까 떡볶이는.... 오늘도 분명 오후 1시인가 사람들을 만나고, 밥을 먹고 집에 가는 길인데 수다를 많이 떨었다고 떡볶이를 먹자고 했다.자루 산책을 끝내고 집에 가는 길에 사가러 가기로 했다. 사실은 주문하려고 했는데 떡볶이가 2만원이 나와서 안되겠다고 생각했다.산책을 하면서 동네를 돌.. 더보기 [마포구/성산동 맛집] 남춘천닭갈비, 닭내장을 파는 닭갈비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에 나혼산을 보는데, 춘천가서 닭갈비 먹는 장면이 나왔다.춘천을 갈까 하다가 귀찮고, 와이프도 친구랑 간다고 하길래 동네에서 닭갈비라도 먹기로 했다. 완전 홍대쪽에 평점 좋고 평가한 인원도 몇백명이 되는 곳이 있었는데, 먼가 불안해서 성산동이나 망원동으로 찾았다. 12시에 오픈하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20분정도 일찍갔다.토요일 아침부터 줄서지 않겠지만, 기다리기 싫었다.역시나 열려있었지만 아무도 없었다. 앞에 누군가 기다리고 있길래 놀랬다.그 사람이 12시에 오픈이에요 하길래 일 하시는 분인가 했는데, 그 사람도 일찍 온.. 더보기 [마포구/망원동 맛집] 노가리와 호프, 이건 동네 사람들만 가는 찐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불금이다. 집에 있기 너무 아쉬워서 와이프랑 우선 나가자고 했다.한강에 놀러 갈 때 항상 보이던 가게가 있었고, 노포 분위기를 좋아하는 우리가 선택한 곳은 망원동에 위치한 "노가리와 호프"이다.먼가 노가리를 먹으면 살도 안찔 것 같은 느낌도 한 몫했다.가게의 입구부터 분위기 죽인다 ㅎㅎ옆에 무슨 포차도 있었는데 거기도 괜찮아 보였는데, 한번에 두군데 갈 수도 없고, 각각 다른 가게에 갈 수도 없고... 먼소리야?보니깐 안주도 거의 똑같다. 다음에 가보기로 했다 옆에 있는 곳은.... 별거 없다.자리도 편하지도 않다.그냥 이런.. 더보기 [마포구/망원동 맛집] 너랑나랑호프 망원점, 지나갈 때마다 별거 없어 보이는데 사람이 많았던 곳의 이유를 알게 되었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차로 삼겹살을 먹고 멤버 중에 한 명이 이 곳 사장님이랑 친하다고 했다. 어딘가 했는데, 와이프랑 매번 망원동에 지나갈 때마다 여기 왜 사람 많은지 진짜 궁금하다고 한 곳이 있었다. 진짜 뭐 그냥 평범해보이는 곳인데 사람이 많았다. 우리가 방문한 날도 일요일 밤 9시가 넘었는데도 웨이팅이 많았다. 대한민국은 앞으로도 엄청 발전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사람들이 참 열심히 논다. 진짜 개맛있다. 맵찔이인데 맛있게 맵다. 쭈꾸미도 진짜 탱탱하게 적당히 익혀주셨다. 이 집 찐이다. 이런 가자미 튀김도 처음 본다. 나는 무슨 광어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