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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파 제이

[푸파eats] 즉석 떡볶이계의 이단아, 도라무통 신도림점 *이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내돈내산이지만, 제가 고른 것은 없으며 가끔 와이프가 내줄 때가 진짜 어쩌다 한번씩 있습니다. 일요일은 테니스 데이다.일요일 오전마다 와이프와 약간의? 부부동반 테니스를 친다.우리가 끝 날때쯤 되면 다음 타임의 아줌마, 아저씨 부대들이 오시는데, 이 분들이 참 음식을 다양하게 가져오시는 것 같다.오늘 보니 떡볶이를 준비 해 오신 것 같다.집에 가는 길에 와이프는 떡볶이에 반응하며, 배달 음식을 시켰다. "도라무통 신림점" 옛 추억이 있는 가게다.  우리는 비조리를 시켰다.와이프가 다했지만, 쉬워보였다.계량을 하라고 종이컵도 넣어주셨다. 와이프가 따로 치즈만 따로 가지고 있는 것을 넣은 걸로 알고 있다.냠~!  엥 김말이가 왜 하나지???그새 하나 드셨다.이런 걸 왜 찍냐면서..... 더보기
[푸파eats] 배달 음식계의 인생 닭강정 집을 찾다. 오동 닭강정 *이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내돈내산이지만, 제가 고른 것은 없으며 가끔 와이프가 내줄 때가 진짜 어쩌다 한번씩 있습니다.    양념 치킨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괜찮은 곳을 찾았다.아 맞다 닭강정이다. 뭐 닭강정도 똑같이 엄청 좋아하지는 않는데, 체인점도 아닌 이 곳은 맘에 들었다. 먼가 거창하네... 당연히 제가 시키지 않고 와이프가 시켰습니다. 와이프가 돈을 안모아서 그렇지 나름 알뜰하네... 리뷰 이벤트까지 했다.게다가 나에게 시키지도 않고, 댓글 까지 잘 달아주셨습니다.어쩐지 배달 음식마저 사진을 찍는 모습이 수상했습니다. 배달 인증도 남기려다 보니깐 2일전에 치킨을 먹고 또 시켰네요 ㅎㄷㄷ이러다가 혈관이 막혀서 오래 살긴 힘들 것 같습니다.그때까지라도 내 흔적을 많이 남기고 싶은데, 매번 치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