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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푸파eats] 편의방에서 퇴짜 맞고, 향미에서 깐풍기 맛집을 찾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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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내돈내산이지만, 제가 고른 것은 없으며 가끔 와이프가 내줄 때가 진짜 어쩌다 한번씩 있습니다.

 

얼마 전, 성시경의 먹을텐데를 보고 연희동 이품에 가고 싶었다.

와이프 보고 가서 먹자고 했는데, 날씨도 덥고 귀찮았다.

얼마 전 편의방 갔을 때, 배달이 되는 것을 기억하고 배달을 시켰는데, 거절 당했다. ㅠㅜ

기분은 좋지 않았다.

아마도 바빠서 배달 안받는 것 같다.

상황은 이해 되는데, 그냥 일관성이 없는 것이 마음에 안들었다.

배달 시키고 시간이 엄청 지나고 나서 알게 되어 짜증났던 것 같다.

깐풍기

 

요즘 와이프가 내 아이디를 빌려줬더니 배달비를 안보는 것 같다.

물가 오른 것은 맞는데, 짜장면 시켜 먹는데 4.6만원이라고????

가격은 속상하지만 맛있었다.

치킨 먹으려니 이걸 먹는게 더 나아 보인다.

참, 가격은 2.6만원 ㅎㄷㄷ

우육탕면

만원.

요즘 다 이정도 하지.

짭잘하고 군더더기 없는 맛.

짜장면 곱빼기

먹을텐데에서 짜장면의 윤기가 있어서 기대했나보다.

쿠팡이츠가 배달비를 아껴서 그런지 여러군데를 갔던 것 같다.

먼가 떡이 되어 있었다. 맛은 좋은데.... 아쉬웠다.

우육탕 뺏어 먹기
우육탕은 역시 아쉽군. 약간 대만 스타일인 것 같다.안시키기를 잘했다.
뻑뻑한 짜장면

맛은 좋다~!

물이 조금 없는 편의 짜장면 같은데, 면이 다소 뭉쳐있었던 것이다 라고 말하기엔 비빌수도 없었다.

내가 비비지를 못해서 와이프가 대신해줬다.

 

리뷰를 찾아보니 어떤 분도 똑같이 말하네....

최소한 면이 비벼질 정도로 와야한다고 ㅋㅋㅋㅋㅋㅋ

 

여튼 간만에 짜장면 먹고 싶어 시켰는데, 좀 아니었다.

근데 깐풍기는 맛있었다.

 

 

내돈내산 증거

 

 

평점 : ★★☆☆(3/5) 
한 줄 평 : 깐풍기는 맛있었는데, 배달된 짜장면의 상태가 아쉬웠다. 
2024.05.18


나의 기준 :
★☆☆☆☆ : "신발" 욕한다  
★★☆☆☆ : 다음부터는 시키지 않는다.  
★★★☆☆ : 나쁘진 않지만 차라리 다른데서 주문하고 싶은 곳.
★★★★☆ : 매번 같은데 보다 약간의 변화를 주고 싶을 때 시키고 싶은 곳.
★★★★★ : 배달음식을 먹기로 결심하고 특정 메뉴를 고르면 이 곳에서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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