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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편

[마포구/홍대 맛집] 깔끔한 국물의 감자탕집 일미집 홍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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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테니스 모임의 숙취를 풀기 위해서 집 앞의 감자탕 집으로 왔다.

매번 뚝배기의 1인분을 시켜 먹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소자로 시켰다.

뚝배기로 시키면 1인분에 만원인데, 저렇게 시키면 2.3만원이었다. 연말이자나~!

참고로 공기밥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물가 시대 아시죠?

감자탕

 

국물의 색깔을 보면 좀 맹탕인 느낌이 있다.

근데 맛을 딱 보는 순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개맛있다.

자극적이지도 않다.

머랄까? 먼가 깔끔한 느낌의 감자탕이라고 할까?

그래서 내가 이 곳을 좋아하는데, 와이프 때문에 못오지...

테이블

 

감자도 엄청 맛있으니 꼭 와보세요.

그럼 세팅을 하고 본격적으로 먹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저는 여기 강추~!

 

 

 

평점 : ★★☆(4/5) 
한 줄 평 : 가끔씩 감자탕인데, 속이 부담되지 않는 곳을 찾으면 이 곳이다.
2024.12.08 


나의 기준 :
★☆☆☆☆ : "신발" 욕한다  
★★☆☆☆ : 그냥 안 간다.  
★★★☆☆ : 가자고 하면 간다.(or 체인점 수준)  
★★★★☆ :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 : 장소를 옮겨서라도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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