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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편

[광명시/광명사거리 맛집] 광명 사거리 탐방을 위해 찾은 양꼬치 맛집 양부인 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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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광명으로 이사와서 맛있는 집을 많이 가보지 못했다.

음식점의 종류가 다소 한정되어 있었다. 머랄까 좀 올드한 느낌의 60대쯤의 동네 맛집만 있는 동네 같다.

이사온 지 한 2년이 아직 채워지지 않았을 때 길 건너편에 새로운 음식점이 들어와서 가기로 했었다.

 

바로 이 피자집이었다.

퇴근 길에 보니 사람이 꽤 있었다. 빨리 와이프 보고 오자고 해야지!

대기 타는 피자집

 

이 동네 이런 맛집이 없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집에 와서 대충 씻고, 내 방에서 다시 피자집을 봤더니 사람이 더 늘었다. 망했다.

더 많아진 사람들

아이폰이 좋긴 좋구만....멀리서도 나름 찍히긴 찍힌다.

빨리 뛰어 나가기로 했다.

갔지만 포장도 1시간 3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실망을 하고 다른데로 가기로 했다.

 

그래다가 우리가 간 곳은 양부인 광명점 양꼬치 집이었다.

양꼬치

 

와이프가 마음대로 시켰다.

일반? 양꼬치랑 마라양꼬치를 시켰다.

얼마 전에 사천을 다녀와서 그런지 제대로된 마라 맛집을 찾고 싶었다. 과연?

 

너무 매웠다. 젠장~

 

하얼빈 맥주

 

중국가서 맥주를 잘 먹지 못했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에 와서, 한국 양꼬치집에 오니깐 맥주가 땡겼다.

역시 한국에서의 시원한 맥주가 최고이긴 하다..ㅎㅎ

동수저?

 

중국의 대륙적 기상이 있는지 그릇이며 수저가 엄청 멋있었다.

묵직했다.

 

서비스 오이 탕탕이?

 

 

서비스로 주신 오이 탕탕이를 주셨는데, 짭짤하게 맥주랑 양꼬치랑 잘 어울렸다.

고기나 느끼한 것을 먹을 때 샐러드나 생야채를 좋아하는 나에게 딱 맞는 조합이었다.

 

서비스 마늘

사실은 하나의 통 마늘이었다.

급하게 뜯다가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 말고 다른 테이블에서 마늘을 구워먹기에 단품으로 시켰나 했더니, 테이블 어딘가에 놓여져 있었다.

 

바짝 구워먹으니, 군고구마처럼 찐득한 느낌이 나면서 맛있었다.

역시 재료 본연의 맛이 최고다!

꿔바로우

와이프의 최애 음식 꿔바로우

역시나 오늘도 시켰다.

가격이 2만원이어서 좀 비싸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양이 엄청 많았다. 다 먹지 못하고 포장해왔다.

 

저는 사실 단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서, 꿔바로우를 일반적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여기서 엄청나게 맛있다고? 말하기도 어려웠다.

 

단 그냥 바삭바삭한 식감이라도 있었으면 좋아했는데,

여기는 완전히 찹쌀로 쫀득하게, 게다가 부먹정도로 소스에 담궈나와서 튀김의 느낌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ㅠㅜ

 

너무 슬펐다.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마지막 온면

 

대부분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과 거리가 멀었다.

그래서 정말 실패하지 않는 메뉴를 고르기로 했다.

볶음밥을 먹고 싶었는데, 와이프가 느끼하다고 국물있는 것을 원했고, 마지막으로 온면을 시켰다.

 

이 동네 이사와서 4번째 양꼬치 집인데, 너무 아쉬웠다.

 

고기는 먼가 기름기가 너무 많아 붙어있어서, 땡기지 않았고

꿔바로우는 내 스타일이랑 거리가 너무 멀게, 바삭함은 없고 쫀득한 스타일이었고,

온면은 그냥 소소였다. 김치인지 양파인지가 간이 짭잘하게 잘 베어 있어서 그나마 좋았다.

 

다시 오라고 하면... 예전에 가던데로 갈거 같다... 슬프다... 

 

맛집 찾기 어려운 광명인 것 같습니다.

 

양부인 광명점 경기 광명시 광명로 920-1

평점 : ★★☆☆☆(2/5) 
한 줄 평 : 양고기나 양꼬치는 무조건 맛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닌데도 있네요  
2026.09.10 


나의 기준 :
★☆☆☆☆ : "신발" 욕한다  
★★☆☆☆ : 그냥 안 간다.  
★★★☆☆ : 가자고 하면 간다.(or 체인점 수준)  
★★★★☆ :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 : 장소를 옮겨서라도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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