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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고물가 시대에 들어와서 회사에서는 특히 나가서 먹지 않는다.
사내 식당이 5천원이고 회사 와서 그냥 배만 채우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가끔씩 회사 근처에 놀러 오는 사람이 있을 때도 있어서 오늘 나가서 먹기로 했다.
육아 휴직으로 외식을 못할 것 같은 사람이 가자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세트 메뉴가 1.6만원이다.
초밥 8pcs + 냉모밀 + 새우튀김 1개.
뭐 나쁘지 않네!
여름에는 또 냉모밀이지.
6월초를 여름이라고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름처럼 더웠다.
국물이 시원하다.
운이 좋게 같이 온 일행이 생새우를 못 먹는 친구가 있었다.
이로써 나는 9pcs의 초밥을 먹었다.
하지만 아쉬웠다.
1.6만원대 세트메뉴가 이정도 구성이면 좋긴 하지만, 맛이 그냥... 평범했다.
다시 오실 건가요? 물어보면... 글쎄요이다.
평점 : ★★☆☆☆(2/5)
한 줄 평 : 이 가격대 스시집이 대부분 이럴 것 같지만, 다시 안갈 것 같다.
2024.06.03
나의 기준 :
★☆☆☆☆ : "신발" 욕한다
★★☆☆☆ : 그냥 안 간다.
★★★☆☆ : 가자고 하면 간다.(or 체인점 수준)
★★★★☆ :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 : 장소를 옮겨서라도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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