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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떠나면 삿포로에 대충 5시에 도착하고 호텔에 도착하고 그럼 정말 정말 늦어도 7시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예상과 너무 많이 달라졌다. 출발도 늦어지고, 폭설로 인하여 비행기가 하늘에서 30분이상 돌고, 활주로에 내려와서도 2시간 이상 대기 했다. 그리고 시내로 들어오고 짐을 푸니 9시가 넘었다. 너무 힘들었다.
힘든 것이 문제가 아니었다는 것은 바로 느끼게 되었다.
예약은 하지 않았지만, 원래 가기로 한 음식점들이 다 일찍 닫기 때문에 계획이 완전히 틀어졌다.
구글맵을 키고, 갑자기 검색을 하는데, 평점도 4.9에 무려 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평가한 곳을 발견했다.

아무 생각없이 우선 그 곳으로 떠나기로 했다.

삿포로에서 나름 가장 유명한 간판 ㅋㅋ
니카상 주변에 있었다.
오기 전에 삿포로 가면 줄 많이 서야 한다고 들었는데, 진짜 지금 이 시간에도 줄이 있었다.
ㅇ
평점 : ★★☆☆☆(2/5)
한 줄 평 : 혼밥족이 타깃이겠지만 그래도 맛이 가장 중요하다.
2024.09.26
나의 기준 :
★☆☆☆☆ : "신발" 욕한다
★★☆☆☆ : 그냥 안 간다.
★★★☆☆ : 가자고 하면 간다.(or 체인점 수준)
★★★★☆ :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 : 장소를 옮겨서라도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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